미국 포닥 오퍼레터(Offer Letter) 2024년
미국 포닥 시작 미국 대학의 교수님 연구실에 추천을 통해 알게 되어 Zoom을 통한 간단한 화상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미국 교수님이 한국에 오셨을 때 직접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최종적으로 미국에서 포닥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확실히 사람을 고용할 때, 미국의 시스템과 한국의 시스템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 전체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가는 조지아주의 대학 시스템은 한국 시스템과 달랐다. 먼저 'Offer Letter'라는 제목의 서류가 메일에 도착했다. 그 서류에는 일하는 기간, 급여, 포지션 등이 기입되어 있었다. 미국의 서류 지옥의 시작이었다. 40년을 한국에서 실제 종이를 쓰지 않고 보관도 하지 않고 살다가, 다 종이로 서명한 것이 효력이 있다는 미국 서류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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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9.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