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허미미 파리 올림픽 은메달
허미미가 올림픽 결승전 진출하였습니다. 대단한 은메달이지만 판정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여자 유도 57 kg 결승에서 캐나다의 크리스티 데구치와 만나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허미미 결승진출 여자 유도 57 kg 결승에서 한국의 허미미와 캐나다의 크리스티 데구치와가 만났습니다. 연장 승부까지 펼쳤으나 연장전에서 허미미는 반칙패를 받아 패하고 말았습니다. 반칙패는 정규시간의 2번의 지도를 받은 것과 연장시간에서 1번의 지도를 추가로 받아 반칙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지난 5월 세계선수권에서 허미미는 데구치를 이긴 경험이 있어 조금은 아쉬운 승부였습니다. 허미미 인터뷰유도를 시작한지 16년만에 은메달이었습니다. '위장공격' 이라는 석연치 않은 판정이 있었던 결승전이여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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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