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 국제 공항 도착 2024년
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국제공항 도착14시간 이상의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하츠필드 잭슨 애틀란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애틀란타와 한국의 시차는 13시간 정도로 애틀란타가 13시간 빠르다. 그래서 한국에서 아침에 출발했지만 애틀란타에 동일한 날짜의 아침에 도착했다. 처음 장거리 비행이라 이런 부분마저 신기했다. 비행기에 내려 입국심사 하는 곳까지 20분 정도 걸렸다. 입국심사하는데 여권이랑 기본적인 거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고 DS-2019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DS-2019가 보이지 않았다. 모든 가방을 다 뒤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눈에 초점이 흐릿해지기 시작했다. 나랑 아내는 온 가방을 다 열어보고 있고 아이 둘은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어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한 10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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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1.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