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지아주 뷰포드 코스트코 2024년

카테고리 없음

by Go, DAD ! 2024. 7. 7. 22:00

본문

반응형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 사용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했기 때문에, 미국에 오면 코스트코에 꼭 가보고 싶었다.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만든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를 가지고 미국에 왔는데, 다행히도 미국 코스트코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코스트코 입구에서 단순히 카드를 보여주기만 했지만, 조지아주 코스트코에서는 입구에서 바코드로 카드를 확인했다. 한국에서 만든 멤버십 카드는 이 바코드에 입력되지 않아, 카드를 보여주니 인터내셔널 카드라고 설명하며 입장을 허락해 주었다.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물, 휴지, 세제와 같은 필수품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양한 가전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좋다. 코스트코 주유소는 가솔린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적이지만, 인터내셔널 멤버십 카드를 사용할 때는 주유소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미국 코스트코와 한국 코스트코 비교

나는 주로 부산 수영구에 있는 코스트코를 이용했는데, 미국 코스트코도 규모는 비슷했다. 판매하는 물품도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미국 코스트코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베이커리 제품이 많았다. 특히, 설탕이 발린 빵 종류가 많아 인상적이었다. 또한, 필수품의 가격이 다른 마트보다 저렴해서 물, 휴지, 세제 등을 대용량으로 구입해 오래 사용할 수 있었다. 가전제품도 비교적 좋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나는 티브이를 구입했다. 월마트나 다른 마트에 비해 종류도 많아서 가전제품을 구경하기 좋았다. 그리고 타이어 교체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코스트코 주유소 이용

코스트코에 함께 있는 주유소는 가솔린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하지만 주유 또한 맴버쉽 카드가 있어야 가능하다. 주유기에 멤버십 카드를 먼저 인식시키고 나서 주유가 가능한데, 인터내셔널 멤버십 카드는 인식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유소 직원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인터내셔널 카드라고 설명하면, 직원이 확인 후 자신의 카드를 사용해 주유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주유소 직원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불편할 수 있다. 코스트코 주유소는 항상 긴 줄이 서 있어서, 처음 이용할 때는 주유 방법을 몰라 주유를 못하고 돌아 나온 적도 있었다. 결국 매장 고객센터에 도움을 요청해 해결할 수 있었다.

코스트코 주유소는 주위의 다른 주유소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하지만 주유 방법을 몰라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주유소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가 매우 유용하다. 나도 가끔 기본적인 물품을 살 때 코스트코를 잘 이용하고 있다. 코스트코 주유소는 가솔린 가격이 저렴하고, 필요한 물품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후기

아틀란타의 코스트코는 한국과 비슷한 규모와 제품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 제품의 종류와 가격에서 차이가 있다. 필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가전제품과 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트코는 매우 유용하다. 특히, 코스트코 주유소는 가솔린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기이다. 코스트코를 잘 이용하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