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라디오 추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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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 DAD ! 2024. 6. 28. 06:52

조지아주 라디오는 다양한 방송국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조지아주에는 여러 라디오 방송국이 있으며, 각기 다른 장르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글에서는 조지아주의 주요 라디오 방송국과 그들의 프로그램, 라디오 청취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미국 조지아 주요 라디오 방송국 추천

1. WABE 90.1 FM

WABE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NPR(National Public Radio) 계열의 방송국이다. 이 방송국은 뉴스, 토크쇼, 음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WABE는 NPR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지역 뉴스와 이야기도 다룬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Morning Edition"과 "All Things Considered"가 있다.

2. WSB 95.5 FM

95.5 WSB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뉴스 및 토크 라디오 방송국 중 하나이다. 이 방송국은 지역 뉴스, 교통 정보, 날씨 예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The Mark Arum Show"와 "The Erick Erickson Show"와 같은 인기 있는 토크쇼도 방송된다.

3. V-103 (WVEE 103.3 FM)

V-103은 힙합과 R&B 음악을 주로 방송하는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음악 라디오 방송국이다. 이 방송국은 "The Morning Culture"와 같은 인기 있는 아침 쇼와 최신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 104.7 The Fish (WFSH-FM)

104.7 The Fish는 기독교 음악을 중심으로 한 라디오 방송국이다. 이 방송국은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기독교 음악을 방송한다. 또한, "Kevin & Taylor in the Morning"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미국 조지아 주요 라디오 프로그램 소개

조지아주 라디오 방송국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뉴스 및 토크쇼

Morning Edition: NPR의 대표적인 아침 뉴스 프로그램으로, 전국 및 지역 뉴스를 다룬다.
All Things Considered: NPR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으로, 심층적인 뉴스 분석과 인터뷰를 제공한다.
The Mark Arum Show: 95.5 WSB에서 방송되는 토크쇼로, 지역 뉴스와 생활 정보를 다룬다.
The Erick Erickson Show: 정치와 사회 문제를 다루는 토크쇼로, 청취자들과의 소통이 활발하다.

2. 음악 프로그램

The Morning Culture: V-103에서 방송되는 아침 음악 쇼로, 최신 힙합과 R&B 음악을 소개한다.
Kevin & Taylor in the Morning: 104.7 The Fish에서 방송되는 아침 쇼로, 기독교 음악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험

미국와서 돈 아낀다고 한국에서 결재하던 구독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를 해지했다. 그렇게 운전을 하고 가는데 뭐라도 안 듣고 단니는 것이 참 어색했다. 그래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보는데 영어가 잘 안되니 어느 채널을 듣던 무슨 소리인지 했다. 혹시나 다른 사람이 탔는데 듣던 라디오가 조금 이상한 채널일 수도 있어서 알아보았다. 일단 제일 무난한 뉴스채널은 영어 듣기 겸 들으면서 가기에 좋다. 기본적으로 나의 차량에서 검색은 못 했지만 한인 라디오도 있다. 한인 라디오 주소는 FM 기준 96.7MHz이다. 잠시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릴적 한국의 말투 처럼 느껴졌고, 라디오 하시는 분들이 영어가 편하신지 게스트로 오신 분들은 영어로 많은 말을 하셨다. 주로 정책, 종교 같은 이야기 들이었다. 개인적으로 존중만 하는 주제들이라 계속 듣고 있지는 않다. 그냥 영어듣기 한다고 생각하면서 뉴스채널을 많이 듣는다. 내가 듣는 뉴스채널은 FM 95.5MHz이다. 그리고 여기는 라디오도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 이러나 저러나 못 알아 들으니 나에게는 별 차이가 없어 관심을 안 가지기는 했다. 한 30년 전 생각나고 좋다.